'미세스 캅' 이기영, 뇌물수수 혐의 누명 김희애에 구원손길 '무슨 일?'

입력 2015-09-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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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미세스캅' 김희애가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을 쓸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기영이 구원의 손길을 뻗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뇌물수수혐의로 체포되는 신세가 됐다. 취조를 받게 된 최영진 앞에 염상민(이기영 분)이 나타났고, 염상민은 최영진을 취조하는 이들에게 "너네는 왜 우리 식구 말을 못 믿느냐"고 소리치며 최영진을 빼냈다.

염상민은 최영진에게 "강회장(손병호 분)에게 손 떼라"고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 오후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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