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해체, 각별한 동료애… 무릎에 앉혀 뽀뽀까지?

입력 2015-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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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사진= Mnet 'Meet&Greet' 방송캡처)

힙합듀오 원펀치의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원펀치의 각별한 동료애가 재조명 되고 있다 .

원펀치는 과거 Mnet의 온라인 방송 Meet&Greet에 출연해 각별한 동료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펀치보다 약 8살이 많은 원은 방송 중 펀치를 무릎에 앉혀 뽀뽀를 하는 등 동료애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원펀지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원은 YG엔터테인 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펀치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

원펀치 해체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펀치 해체, 저렇게 친했는데”, “원펀치 해체, 펀치 진짜막내 동생같다”, “원펀치 해체, 나이차가 많이 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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