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조창걸 명예회장 외아들 보유 지분 전량 상속

입력 2015-09-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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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특별관계자인 외아들 조원찬씨가 보유하던 12만9200주를 친인척 김현수씨와 조휘현·일현군에게 전량 상속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밖에도 조 명예회장 등 특별관계자 24명이 보유중인 주식이 장내 매도됨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율이 0.18%포인트 줄어든 33.05%(777만8803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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