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출처=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
블락비 박경이 솔로곡 ‘보통연애’로 컴백한 가운데, 그의 반전 과거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경은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저는 진짜 뇌섹남인 것 같다. 학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창의성 면에서는 뇌섹남”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시절 대한민국 상위 0.002%만 입학 가능한 수학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다는 박경의 발언에 출연자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이날 블락비 멤버들도 박경의 뇌섹남 면모를 칭찬했다. 지코는 “박경은 실제로 총명하다. 뇌는 섹시하다고 쳐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멤버 유권도 “박경은 해외에 나가면 영어 담당이다”라며 “경이가 없으면 해외에서 움직이질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경은 21일 가수 박보람과 함께 부른 첫 솔로곡 ‘보통연애’를 공개했다. ‘보통연애’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 멜론, 소리바다,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