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8일 LG카드와 제휴해 CMA계좌의 자산관리 기능과 체크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한 ‘한화 SMART CM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자동주식담보대출 한도를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CMA 통장을 발급해 주는 등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
'한화SMART CMA 체크카드'는 하루만 맡겨도 연4.3%의 수익, 주식 및 채권, 펀드, 수익증권 등의 거래, 공모주 청약 우대 등은 물론 급여이체, 전국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급, 3000만원까지의 자동주식담보대출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카드 한 장으로 받을 수 있다. 월급통장 신청 및 기타 서류작성 혹은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 통해 통장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체크카드 사용으로 인한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할인, 영화 할인, 프로스포츠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