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측 “정형돈, 23일 녹화 불참”

입력 2015-09-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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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사진 제공=뉴시스)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

21일 KBS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정형돈은 23일 진행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정형돈이 입원한 관계로, ‘주간 아이돌’의 이번주 녹화 자체가 취소됐다. 다음 녹화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JTBC 관계자 역시 정형돈의 녹화 불참 소식을 전하며 “오늘(21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에서 정형돈 대신 셰프 중 한명이 MC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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