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美 금리 불확실성 영향…‘약보합’

입력 2015-09-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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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FOMC에서 금리상승이 연기됨에 따라 관망세가 짙어지며 변동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0포인트(0.32%) 하락한 687.98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 보면 개인이 28억원어치 물량을 매입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억원, 6억원어치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 대부분 업종이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종이/목재업종이 1.61%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신성장기업(1.45%), 비금속(1.37%)다 뒤따르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1.87%), 소프트웨어(0.85%)는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1.25%), 동서(0.88%), 파라다이스(0.46%) 오르고 있다. 반면 바이로메드(-1.63%), 메디톡스(-1.40%), 이오테크닉스(-1.11%)는 하락 중이다.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한 326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67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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