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10회, 지진희 입국-김현주 중국서 사고사…'엇갈린 운명' 기대↑

입력 2015-09-20 2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애인있어요' 10회에서는 지진희와 김현주가 엇갈린 운명 속에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극중 도해강(김현주 분)이 기억을 잃은 채, 독고용기(김현주 분)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방영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9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과 이혼을 한 도해강(김현주 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이에 백석(이규한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도해강은 백석 덕분에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게 된다.

이런 가운데 20일 방송분에서는 미국으로 유학갔던 최진언과 강설리(박한별 분)가 돌아오게 되고, 공항에서 도해강 혹은 독고용기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