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우수교육생 전미라, 눈물 펑펑 ... 초마녀 소대장 뭐라 했길래?

입력 2015-09-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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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전미라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멤버들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미라는 훈련소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생으로 뽑힌 바 있다. 이에 부사관 학교에서 전미라는 분대장 후보생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전미라는 시종일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초마녀 소대장은 전미라를 다그쳤다.

전미라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초마녀 소대장은 “우수하게 마쳤기 때문에 그만큼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견장을 달았다. 어깨에 단 견장이 무겁습니까?”고 물었다.

한편, 전미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 멘탈이 흔들리니까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라며 힘든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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