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기싱꿍꼬또' 애교 연발...누리꾼 "쌍둥이 분량 늘려줘 "

입력 2015-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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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에서는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의 애교가 공개된다.

최근 방영된 96회 쌍둥이네 예고편에서 이휘재는 "서준아, 아빠 따라해 봐봐"라며 '나 꿍꼬또 기싱꿍꼬도' 애교를 알려줬다.

이 모습을 본 서준이는 아빠의 시범 애교를 따라 애교를 선보이며 이휘재 부부에게 웃음을 안겼다.

서준이가 손가락으로 볼을 집는 동작까지 더하며 애교를 연발하자, 엄마 문정원은 "진짜 잘한다, 우리 서준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분량 늘려줘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본방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런 아들이면 딸 부럽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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