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과거 전지현 옆 광고女 시절 사진 재조명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

입력 2015-09-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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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전지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예뻤다’에서 출연 중인 고준희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 촬영한 광고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준희와 전지현은 8년 전 광고 현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고, 고준희는 그 옆에서 전지현을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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