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뷰티살롱서 청순 소녀로 변신 ‘유토가 반하겠네’

입력 2015-09-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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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수 소녀시대(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소녀시대를 만나 청순소녀로 변신한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과 소녀시대가 1년 6개월만에 다시 만났다.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윤아는 추사랑을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해 추사랑을 변신시켰다.

티파니는 추사랑의 헤어를 맡아 옆에 앉아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았다. 수영과 유리, 윤아는 네일아트를 맡아 추사랑의 손발에 형형색생 매니큐어를 발라 빛나게 했다. 소녀시대의 특급 서비스에 추사랑은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이 소녀시대에게 특급 서비스를 받는 동안 추성훈은 멀리서 혼자 우두커니 서 추사랑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만남은 2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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