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출발 드림팀’ 촬영 중 발목 부상…‘인기가요’는 예정대로 출연

입력 2015-09-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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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그룹 갓세븐의 멤버 잭슨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잭슨이 19일 ‘출발 드림팀’ 촬영 중 발목을 다쳤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일주일간 반깁스를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향후 잭슨의 스케줄에 대해 “서 있는 것은 괜찮기 때문에 ‘인기가요’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며, 이날 있는 ‘한류 드림콘서트’ 무대는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잭슨이 속한 갓세븐은 29일 ‘매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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