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제작진 향해 "귀여운 생쥐 같다" ...왜?

입력 2015-09-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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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영상 캡쳐)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제작진의 스타일 변신을 도우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1 전반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의 개인 방송이 진행됐다.

차홍은 방송출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아름다움을 전하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다.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안 갖고 사는 분들도 계신다. 이만큼이라도 더 멋있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차홍은 제작진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베이비 스타일을 연출해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을 향해 "나쁜 얼굴형은 아니다" "머리가 멋있으면 얼굴도 멋있다" "귀여운 생쥐 같다" 등 다양한 발언을 쏟아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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