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김호진 유전자 검사 결과에 충격 "내 딸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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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김호진이 사월이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1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5회에서는 금형식(김호진)이 금사월(갈소원)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형식은 사월이 친딸이라고 생각했다. 진실을 알리기 전 유전자 검사를 해두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형식은 예상밖의 결과를 받게됐다. 형식은 "분명 제 딸이 맞는데 왜 딸이 아니라고 하는 거죠?"라며 망연자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