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엘코리아, ‘2015 이러닝 코리아’서 신제품 3종 공개

입력 2015-09-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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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노트 빔, 빅패드, 오펀 등 3종 선봬

▲‘2015 이러닝 코리아’에 전시된 아이에스엘코리아의 ‘빅노트 빔’(왼쪽)과 ‘오펀’(아이에스엘코리아)

아이에스엘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이러닝 코리아’에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에스엘코리아는 광학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 전자칠판 ‘빅노트’를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차세대 모바일 빔프로젝터 ‘빅노트 빔’과 일반 TV에 부착해 스마트 터치 TV로 활용하게 하는 ‘빅패드’, 동작 인식 놀이교구 기구 ’오펀’ 등 3종이다.

빅노트 빔은 PC와 스마트패드, 빔프로젝터, 빅노트 터치 솔루션이 하나로 결합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 회의실이나 학교 교실에서는 빔프로젝터, PC, 전자칠판 등을 따로 구매해 설치해야 했지만 빅노트 빔을 통해 한 대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빅패드는 일반 TV에 부착해 스마트 터치 TV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CES 2015 전시회 기간 중 글로벌 바이어에 먼저 공개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동작 인식 놀이교구 기구인 ‘오펀’은 아이에스엘코리아의 자연 객체 인식 기술이 반영됐다. 현재 시공미디어 등 국내 교육 콘텐츠 업체와 결합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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