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곽시양, 두근두근 첫날밤 "민낯 공개해야 하는데"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4' 김소연과 곽시양이 첫날밤을 치뤘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날밤을 앞두고 다시 어색해하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이 씻는 사이 혼자서도 어색해하며 어머니와 친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김소연은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고는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두 사람은 맥주 한 잔을 하며 침대 위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서로를 본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연신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