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반칙의 공모자들, 욕망에 사로잡힌 공직자의 실체는?

입력 2015-09-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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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반칙의 공모자들, 욕망에 사로잡힌 공직자의 실체는?

(출처=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치인과 공직자 비리에 대해 다룬다.

1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국민들의 감시가 미치지 않은 은밀한 영역에서 특혜 및 대가를 주고받는 정치인, 공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수원역 21번 물품 보관함에서 시작한다. 보관함 속 한 가방 안에서는 5000만원의 돈뭉치가 발견됐으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CCTV 속에는 한 남성이 포착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팀의 추적 끝에 유명 건설사에 다니는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돈과 관련 없다고 주장한다.

또 검은 가방을 들고 다급히 검찰청을 찾은 한 남자가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유력정치인의 비서였다. 이 남성은 돈의 출처는 불법정치자금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돈은 원래부터 자신의 것이었다고 반박하는 모 국회의원도 있다.

불법 정치 자금과 관련된 진실은 19일 방영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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