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수원역 007가방 진실은?

입력 2015-09-19 17: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000회 특집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반칙의 공모자들’을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 마지막 특집에는 007가방이 등장한다. 먼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주인 잃은 물건들의 집합소,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을 찾았다.

특히 수원역 21번 물품 보관함 속에는 검은 가방이 오랫동안 보관되어 있었다. 보기엔 정말 평범한 가방. 물품 보관함 관리자는 “검정색 가방이 아주 새 거예요. 뭣 때문에 버렸지 하고 지퍼를 열어보니까 돈 5000만 원을 넣어놔서.. 가방을 보니까 돈이야”라고 말했다.

CCTV로 돈 가방의 주인을 찾았고 포착 된 특정한 한 남자가 있었고 두 점의 지문이 발견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해당 지문의 주인공을 찾았지만 그 가방을 본 적도 심지어 만진 적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007가방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