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곽시양과 김소연이 새벽 일찍 일어나 서로를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이 새벽 4시에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나가야하는 곽시양을 위해 토마토주스를 만들었다.
이날 곽시양은 민낯으로 허둥지둥 토마토주스를 만드는 김소연을 보며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말한다.
또 곽시양은 아침 일찍 일어난 김소연에게 미안해하며 김소연을 두고 혼자 출근하기 싫다며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이에 김소연은 곽시양의 손을 잡아주면서 남편의 출근길을 응원해주었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