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5회 예고 장서희, 김석훈에 흥분해 소리쳐 “200만원짜리 목걸이 샀어”

입력 2015-09-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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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5회 예고가 눈길 끈다.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5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엄마’ 5회 예고에서 엄회장(박영규 분)은 “죽은 네 엄마 같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 볼 생각은 있다만”이라고 했다. 이에 아들 엄동준(이세창 분)은 “그렇게 엄마가 좋으셨으면 살아계실 때 잘 해드리지 그러셨어요”라고 응수했다.

김윤희(장서희 분)는 고지서를 본 뒤 “엄마 이 자식이 200만원짜리 목걸이 샀어. 누구 줬나봐!”라며 흥분하며 소리쳤다. 이어 김윤희는 김영재(김석훈 분)에 “너 그동안 엄마한테 한돈짜리 금반지 하나 사다드린 적 있어”라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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