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6.8%…‘백종원의 3대 천왕’ 바짝 추격

입력 2015-09-19 07:03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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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백종원의 3대 천왕’을 앞섰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6.2%, KBS 2TV ‘인간의 조건 도시 농부 편’은 시청률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출연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패션지 편집장 김라라 역을 소화하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드러냈다. 또, 강남이 첫 솔로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라틴댄스와 피트니스가 결합된 줌바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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