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디데이’, 첫 회 시청률 1.7% ‘쾌조의 출발’

입력 2015-09-19 06:40수정 2015-09-19 06: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디데이)

‘디데이’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전기, 수도, 가스, 통신이 모두 끊기는 대지진 상황이 그려진다. 붕괴된 건물에서 어렵게 사람을 구했어도 의료활동을 하지 못해 생명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열정적인 외과의사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똘미(정소민 분), 응급실 전문 간호사 박지나(윤주희 분) 등이 현장에서 온갖 도구를 이용해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과정을 담아낼 전망이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