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은혜 웨이보)
윤은혜 표절 논란과 관련해, 中 예능 '여신의 패션2'가 입장을 밝혔다.
'여신의 패션2' 측은 18일 공식 웨이보에 "윤은혜 씨는 프로정신이 강하다"며 "손 부상 속에서도 패션 디자인을 끝내는 사람이며 매번 프로그램을 잘 해내려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가친척도 없는 이곳에서 누구도 그녀에게 디자인에 관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우리 여신은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윤은혜를 감쌌다.
또한 "어떻게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윤은혜 씨 화이팅! 영원히 지지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윤은혜는 표절 시비 이후 13일 만인 18일(오늘)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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