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입국, ‘블랙 속옷’ 입고 아찔한 바디라인… 노출 수위 ‘헉’

입력 2015-09-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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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사진=DAZED제공)

최근 의상 디자인 표절 의혹에 휘말린 배우 윤은혜가 13일 만에 입국했다. 이에 윤은혜의 파격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매거진 DAZED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혜는 블랙 속옷에 셔츠만 걸친 채 매혹적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은혜의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다리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은혜는 1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중국에 머문지 정확히 13일 만이다. 이날 윤은혜 측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은 정해진게 없다. 공식입장 발표도 아직까진 없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소매에 흰 프릴이 달려있는 하얀색 코트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의상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년 F/W 의상 중 한 벌과 비슷하다는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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