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엄친딸' 후지이 미나, 한국 온 이유는?..."'겨울연가' 배용준 때문"

입력 2015-09-18 16:19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후지이 미나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에 온 이유로 '욘사마' 배용준을 언급했다.

후지이 미나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겨울연가’를 보고 배용준에게 빠져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가족들이 다 '겨울연가' 배용준에 빠져 있었다. 대학에서 제 2외국어 수업을 선택해야 했는데 배용준 때문에 한국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이 결혼했을 때 서운하지 않았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제가 좋아했던 건 드라마 속 역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김건희 여사 사과로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횡보..'의료대란' 때문?, 이재명·문재인 "검찰 수사는 정치보복"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
  •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