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의문의 남성, 최지우에 대형 꽃다발 '박효주 질투폭발'

입력 2015-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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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사진=CJ E&M)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누군가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는다.

18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 7화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누군가에게 대형 꽃다발을 선물 받는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몸집보다도 훨씬 커다란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고 깜짝 놀라면서도 행복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보낸 이의 이름도 없이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에게’라고 적힌 메시지만 있어 하노라는 누가 선물을 보냈을지 궁금해하며 하루하루 흥미진진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긴다.

노라가 깜짝 선물을 받은 것을 옆에서 본 김이진(박효주 분)의 질투가 폭발, 노라 현석(이상윤 분) 우철(최원영 분) 이진의 예측불허 사각 로맨스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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