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놀이터 훈련장 입소 포착…장난기 대답 폭소

입력 2015-09-18 15:1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 서준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놀이터 훈련장에 입소했다.

오는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쌍둥이 서언, 서준은 지난 주 특공 무술단 변신에 이어 놀이터 훈련소에 입성했다. 이에 타이어 타기부터 통나무 건너기, 철봉 메달리기까지 코스를 모두 소화했다.

서언은 놀이터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언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볼록 튀어나온 뱃살을 내밀며 직접 줄을 잡고 언덕 위로 성큼성큼 올라갔다. 높은 곳은 혼자 못 올라가던 서언이 무서운 기색 하나 드러내지 않고 한 순간에 정상을 정복하며 사나이 포스를 물씬 풍기며 늠름한 형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에 서준은 역시나 장난기가 넘쳐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서준은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나!”라고 우렁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