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가장 호감 가는 연예인 1위...남성층 한채아 선택

입력 2015-09-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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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진짜사나이)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세 번째 이야기 출연자 중 가장 호감가는 연예인으로 제시가 꼽혔다.

소셜 설문사이트 토피커는 최근 화제 속에 방영 중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에 대한 호감도 순위 투표를 진행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김현숙, 박규리, 사유리, 신소율, 유선, 전미라, 제시, 최유진, 한그루 한채아가 출연 중이다.

현재까지 2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제시가 42명의 지지를 받아 호감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제시는 힙합 뮤지션답게 규율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이어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34명의 지지로 2위를 기록했고, ‘미녀 병사’로 이미지를 굳힌 배우 한채아가 33명에게 지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그루, 전미라, 신소율, 김현숙 순으로 호감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성별로 봤을 때 남성 시청자는 한채아에 가장 많은 표를 던졌고, 제시와 사유리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성 시청자는 제시, 한그루, 김현숙에 표가 쏠렸다.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이 투표에 참여해 주요 시청층을 입증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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