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태전아이파크, 기존 아파트가격으로 내 집 마련 가능

입력 2015-09-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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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아이파크, 착한 분양가로 공급...2010년 입주한 태전우림필유와 비슷한 수준

수도권의 교통요충지로 개발되는 광주태전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착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태전아이파크’다.

태전아이파크는태전지구의 가장 노른자땅으로 알려진 태전4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70가구), 84㎡(570가구)로 구성된다.

태전아이파크는 기존 아파트들의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태전성원상떼빌 5단지’ 전용 84㎡형은 3.3㎡당 955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2010년에 입주한 ‘태전우림필유’는 3.3㎡당 시세는 1057만원이다. 태전우림필유 바로 밑에 들어서는 태전아이파크 84㎡형 분양가는 3.3㎡당 108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보통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경우 기존 아파트시세보다 20~30% 높은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굉장히 저렴하다.

실제, 태전지구와 대림산업이 지난 해 11월에 광주 오포읍에 분양했던 ‘e편한세상 오포3차’는 3.3㎡당 1260만원 선에 책정됐었다. 또, 라온건설이 지난 해 12월에 오포읍에 짓는 ‘신현라온프라이빗’은 3.3㎡당 1190만원 선으로 분양됐다. 광주시 오포읍 기존 아파트시세가 66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가격이다. 반면, 태전아이파크가 입지하고 있는 태전동의 기존 아파트 시세가 3.3㎡당 838만원으로 광주 오포읍보다 27%가량 높다.

태전아이파크는 2016년 개통 예정인 판교에서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을 이용할 수 있다.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으며 분당선 이매역까지는 2정거장에 불과하다. 신분당선을 함께 이용하면 강남역 까지는 7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의 부분 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판교까지 자가용 이용 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중부 고속도로 경기 광주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성남나들목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각지로도 이동이 쉬워졌다.

태전아이파크는태전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노른자 땅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남단은 중심상업지역으로 개발되는 만큼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전아이파크 바로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반경 1km 내에 광남중, 광남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또, 도보거리에 어린이공원도 조성돼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전아이파크’는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주변 경쟁사 분양단지보다 분양가가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또한 9월 30일까지 계약한 분에 한해 1회차 중도금을 잔금으로 이월해 줘 자금 부담을 덜어주었다. 현재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지정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방문예약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 하면 된다.

분양 및 방문예약 문의: 031- 79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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