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미국 기준금리 동결·이기 아잘레아

입력 2015-09-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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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연준 의장. 사진출처=신화/뉴시스

미국 기준금리가 1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순위에 올라.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밝힘. 연준은 고용시장, 물가지표, 국제적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힘.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오는 10월 인상 가능성을 내비쳐. 옐런 의장은 “오는 10월 회의 이후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지는 않으나,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언급.

▲사진출처=이기 아잘레아 트위터

2. 이기 아잘레아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이기 아잘레아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이기 아잘레아는 자신의 앨범 작업을 같이했던 뮤지션 티아이(T.I.)와 불화설에 휩싸여. 현지 일부 매체는 티아이가 아젤레아와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했다고 보도. 이에 아잘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티아이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서 변화가 있다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앞서 아잘레아는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싱글 ‘프리티 걸스(Pretty Girls)’ 음반 작업을 같이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