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성형수술 발언 "몸에 칼을 못 댄다"…자연 미인 입증?

입력 2015-09-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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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권다현 인스타그램)

배우 권다현이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 방영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켈로이드 체질이라서 흉터가 잘 안 낫는다"며 "그래서 몸에 칼을 못 댄다. 귀도 못 뚫고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고 말했다.

권다현은 이어 "그냥 제 개성대로 개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라진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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