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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다.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17회 페스티벌부터 학생을 포함한 일반경쟁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확장됐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예심에서 장편 7편과 단편 38편, 학생 53편, TV&커미션드 17편, 온라인 15편 등 총 130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