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어린 시절 '인형 외모' 눈길…'미쓰라진 좋겠네~'

입력 2015-09-18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권다현SNS)
배우 권다현이 미쓰라진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권다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나 어릴 적,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사진 포즈를 잡던 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다현은 머리 양쪽에 분홍색 꽃모양의 머리핀을 꽂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권다현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귀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쓰라진은 최근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다.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후 2009년 '천추태후', '시티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3년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섀도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