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최시원과 멜로 연기 하고 싶다?!"…최강 비주얼 조합 기대감↑

입력 2015-09-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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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최시원과의 멜로연기를 희망했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배우 최시원에 대해 "한국의 대표 조각미남"이라고 칭찬한 뒤 "'드라마의 제왕'에서 최시원과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앤서니 김을 연기하는 김명민 씨와 연기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지만,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최시원 씨와는 한 번도 같이 연기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최시원 씨와 로맨틱 코미디,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명문대 게이오 대학교 출신인 후지이 미나는 '일본판 엄친딸'이라고 불렸다.

후지이 미나는 17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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