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해물갈비찜 맛집,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반찬 동태탕은 공짜

입력 2015-09-17 18:16수정 2015-09-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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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갈비찜 맛집,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반찬이 동태탕이라니 깜짝

‘생방송 오늘저녁’이 해물갈비찜과 동태탕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신세계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212회에서는 ‘빛나는 조연’ 코너를 통해 해물갈비찜 가게를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이다. 이색 요리로 손님들 발길 잡아끈다는 이곳에서 9년째 그 맛을 책임지고 있다는 최정숙(67) 사장님이 개발한 주 요리는 매콤한 해물찜에 달짝지근한 돼지갈비를 듬뿍 얹어낸 해물갈비찜이다.

탱글한 식감 자랑하는 싱싱한 해물과 담백한 돼지갈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데. 희한한 일은, 해물갈비찜을 먹기도 전에 배부르다며 ‘더이상 못먹겠다’ 외치는 사람들이다.

그 이유가 뭔가 했더니 반찬으로 등장하는 빛나는 조연 ‘동태탕’ 때문이다. 푹 끓인 육수를 이용해 만든 비법 양념을 넣어 끓인 동태탕 맛에 빠져 해물갈비찜이 나오기도 전에 배를 채워버

렸다는 손님들이 속출하고 있다

15년째 동태탕을 끓이고 있는 동태탕의 달인 김선숙(58)씨를 만나 그 맛을 검증받아 본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일 저녁 6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갈비찜 맛집, 배불러서 더 못먹겠다?...반찬이 동태탕이라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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