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과 불가리아 화장품업계의 비즈니스 거래창출을 돕기 위해 양국 업체 간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과 불가리아 화장품업계의 비즈니스 거래창출을 돕기 위해 양국 업체 간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킹 포럼에는 불가리아 화장품업체 '보디 뷰티(Bodi-Beauty)' 등 12개사와 불가리아중소기업진흥원이, 한국 측에서는 알로에베라코리아 등 10개사와 대한화장품협회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 5월 중기중앙회와 불가리아중기진흥원이 체결한 MOU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대한화장품협회와 불가리아화장품협회는 양국의 화장품업계 현황을 발표한 후 참가업체 소개,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