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석유공사(ENAP)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4분경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8.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등은 보도했다.
칠레석유공사(ENAP)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4분경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8.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등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