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중학교 때 정말 예뻤다”…사진 보니 ‘헉’

입력 2015-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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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방송 된 가운데 황정음의 중학교 때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황정음은 “제가 중학교 때 명함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중학교 때 정말 예뻤던 것 같다”고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료화면을 통해 황정음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황정음은 “시트콤 ‘하이킥’을 통해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연기인생이 그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예쁘긴 예쁘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 미모 어디가나요”,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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