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고준희와 비키니 몸매 대결 '승자는?'

입력 2015-09-17 10:11수정 2015-09-17 10: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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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라치아, 고준희 미투데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연기 호평을 받은 가운데, 고준희와 미모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이 '외모꽝' 여주인공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준희와 황정음은 절친 사이로 등장해, 실제 학창시절부터 친구라고 착각이 들만큼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과거 SNS와 화보를 통해 공개된 비키니 사진 속에서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