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의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 시리즈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관련 검색 키워드는 북유럽·스칸디나비아·친환경 등 ‘내츄럴’과 관련된 검색어들이 아직도 주를 이루고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나만의 휴식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내츄럴하고 편안한 컬러와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에몬스가구는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 시리즈가 이같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갤러리 침실 시리즈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에 걸린 블라인드처럼 평온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베이지 컬러의 하이그로시 도어와 내츄럴한 오크컬러의 갤러리 도어가 매치, 한층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을 완성한다.
또 장롱의 일체형 손잡이는 아이가 부딪히거나 찍힐 염려 없이 안전하며, 하부 서랍이 있어 도어를 열지 않고도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침대 헤드에는 간단한 수납의 선반 기능과 LED 조명이 있어 수면 전 독서나 음악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누워서 간단하게 소등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고객의 편의성을 높혔다.
특히 프리미엄 갤러리는 침실 시리즈 이외에도 싱글장·싱글침대·600책장·800책장·낮은 800책장·낮은 1200책장·1200단독 책상·콘솔형 책상 등을 활용,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친환경 E0등급 자재를 사용한 옷장·이불장·다용도장·반장 등의 내부 수납 및 악세사리 서랍의 용도를 기능별로 구성,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또 소프트한 안전 경첩을 사용해 자칫 옷깃과 손가락이 끼는 위험 요소도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하 분리형으로 제작해 조립 및 운반이 쉽다”면서 “하단에 서랍을 구성해 도어를 따로 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편의성 등 사용자를 배려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