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정다빈,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 재조명 ‘큰 눈망울 여전해’

입력 2015-09-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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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 (출처=베스킨라빈스,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다빈의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전학 오자마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했다. 이에 김혜진은 지성준 옆에 머무르며 “내가 너랑 같이 있어주겠다”고 위로했고, 지성준은 김혜진을 좋아하게 됐다.

배우 정다빈은 주근깨 피부와 빗자루 머리로 역변하기 전 예쁘고, 똑똑하고 착한 어린 시절 김혜진의 모습을 연기했다.

2000년생 정다빈은 2003년 한 아이스크림 회사 CF에 출연해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앙증맞은 표정을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한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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