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세시의 어제와 오늘’ 학술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5-09-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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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19일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세시(歲時)의 어제와 오늘’ 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신여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주영애)가 문화산업대학원 전통문화콘텐츠전공·CP&M(Celebration Planning & Management) 전공, 생활문화소비자학과와 공동 주최하며, 전통 세시(歲時) 풍속의 문화 콘텐츠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해 △전통문화콘텐츠의 개발 전략 △개발된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논문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전통문화 가치가 담긴 실용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이를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차, 계절을 담다’란 주제로 제1회 생활문화콘텐츠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된다.

▲사진제공=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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