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민망한 카마수트라 자세에 주상욱 '민망 손+진땀 뻘뻘'

입력 2015-09-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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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의 테티 생일파티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이 드라마에서 선보인 고난이도 카마수트라 자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미녀의 탄생'에서는 전남편 이강준(정겨운 분)을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라(한예슬 분)와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딱 붙은 요가복을 입고 한태희 앞에서 카마수트라의 요염한 자세를 연습해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라는 허리를 뒤로 젖히며 고난이도 자세를 시범해보였고, 이를 손으로 지탱해주던 한태희는 결국 민망함에 손을 놔버렸다.

해당 방송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디 생일파티 인증샷 한예슬 사랑표현 화끈하네", "한예슬 저런 몸매는 쉽게 가질 수 없는거지", "한예슬 몸 진짜 유연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스윗 러버, 해피 버스데이(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연인 테디의 생일파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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