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열애, 추자현 연기 소신 발언 눈길 "스토리만 좋다면 어떻게 비춰져도…"
(출처=SBS 방송)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소식을 알린 배우 추자현의 연기 소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전성통집'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녀는 "매우 흥분되고 기대된다. 하지만 영화가 여러분의 인정을 받지 못할까 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품은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한다"며 "스토리가 좋다면 역할이 아름답게 보이는지 아닌지는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연인 우효광과의 열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