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데뷔 시절 보니… "이렇게 풋풋할 수가"

입력 2015-09-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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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사진 = 뉴시스)

쌍팔년도 쌍문동 다섯 가족의 코믹 일상을 다룬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캐스팅된 혜리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5년전 데뷔 시절이 시선을 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9월 5인 여성그룹 '걸스데이'에서 팀을 떠난 지선(21)과 지인(18)의 빈 자리를 채우며 연예계 데뷔했다. 당시 16세였던 혜리는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는 마라톤이 특기"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혜리는 데뷔시절 풋풋한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연예 관계자들은 "이렇게 풋풋할 수가 없다"라며 스타성을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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