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개그맨 박휘순 (사진제공=MBC )
개그맨 박휘순이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프로골퍼 이보미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박휘순은 최근 이뤄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며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다.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4MC의 부추김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갤러리에서 이보미 선수의 플레이를 한 번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대위로 올라가 “이 노래 보미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라고 말한 뒤 진지하게 이보미 선수를 위한 세레나데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이보미를 향한 박휘순의 진심 어린 영상편지와 세레나데는 16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