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불만 토로 “맨 얼굴 좋지만 요즘 화장을 너무 안해”

입력 2015-09-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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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과 윤상 아내 심혜진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윤상이 아내에 대해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샀다.

윤상은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2’에 출연해 연기자 출신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내의 연기 활동에 대해 오빠로서 조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듣고는 ´아내가 연기를 안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만약 지금 아내가 연기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윤상은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상은 “개인적으로 맨얼굴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은 아내가 화장을 너무 안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윤상이 미국에 있는 심혜진과 두 아들을 방문해 배운 요리솜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 아내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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