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
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입지구축을 위해 22억9000만원을 출자해 영화제작, 기획사인 시오필름 지분 29.3%(19만832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날 계약금 1억1000만원을 지급하고, 오는 30일 잔금 21억8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티엔터테인먼트는 또 운영자금 18억2500만원 마련을 위한 72만8543주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계획중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2505원이며, 납입일은 4월 2일,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4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