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청순 자연미인 자랑하던 시절 '정형돈이 반한 이유 있었네'

입력 2015-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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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출처=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캡처)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드라마에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2005년 종영한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여고생 예지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열연했던 이 드라마에서 한유라는 발레를 전공하는 여고생으로 등장, 극 중 자살한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유라는 가녀린 몸매와 화장기 없는 청순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지난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MC와 방송작가로 만나 2009년 9월 결혼했다.

한유라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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